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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카야마 여행 2일차

심쿵현 2017. 12.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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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성 - 마네키 다이닝(점심) - 코지마 진스트리트 - 코지마 와슈잔 전망대 - 스키야(저녁)







둘째날 아침 히메지성을 보러가기 위해

신칸센을 타러 가는데

개찰구를 작업중인 전문가분

기계가 엄청 복잡해보여서

신기해서 찍어봤다



히메지성

신칸센 신칸센 하길래 찍어봤다 



히메지역에서 고자소우? 고자소로? 라는 빵집에서 산 풀빵인데

맛있었다



히메지역에서 히메지성까지 가는길이 매우 좋았다



당일 학생들도 많이왔고 아주아주 유명한 관광지 인 것 같습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어느정돠 관광지인지는 모르겠으나

불국사가 생각날만큼 사람이 많았습니다



좀 비싸지만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고하니 안 가볼순 없겠죠



옥상층까지 계속 이동하면 이런풍경이 나옵니다

사람많은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히메지성 멀리서보면 아름답지만

이 안에서는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 힘드네요

셰익스피어의 명언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



가운에 보이는 긴 대로로 걸어왔습니다

그 밑에 광장에서는 밤에 야경축제?비슷한것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마네키 다이닝

점심을 먹은 곳인데요

히메지역 안에 있습니다

원래는 오카야마역까지가서 점심특선으로

야끼니꾸를 먹으려고 했는데

신칸센 시간때문에 못 먹을 것 같아서

이곳에서 해결했습니다



저는 돈까스 덮밥을 시켰습니다

역시 꿀맛



편의점에서 산 계란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겨자?맛이 살짝 나더라고요

맛은 쏘쏘했습니다



코지마 진 스트리트

도착한 곳은 오후일정이였던 코지마 진스트리입니다



역부터 청바지 천국이네요



코지마 진 스트리트 입구에 위치한 가게인데요

뭔가 학교앞에 있는 매점같은 느낌이네요



저는 슈크림 풀빵을 먹었습니다

저는 일본 슈크림풀빵을 매우 좋아합니다



초딩입맛엔 역시 슈크림이죠




도로도 청바지색깔이네요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뭔가 황폐한 느낌이 ㅎㄷㄷ

미관지구에 많이 밀린 느낌입니다





코지마 와슈잔 전망대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버스를 타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 어촌도 지나고

재밌었네요



정상으로 올라가는길에 급 어두어진 모습

스마트폰 후레쉬를 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세토대교

엄청나게 끝이 안보일정도로 깁니다



반대편 경관



내려가는 길이 많이 어두워졌네요

막차를 놓치면 노답이기때문에

서둘러 내려가서 다행이 버스를 탔습니다



스키야

오카야마 역안에 있는 덮밥집



저는 규동반 장어반을 시켰습니다



역시 저한테 생파는 어렵습니다

생파의 향때문에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때 옆 테이블에서 일본의 젊은 친구들이 모두 치즈가 들어간 규동을 먹더라고요

다음날 아침에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덮밥을 실패하고 이온이라는 대형마트에서 발견한

로제버터치킨카레입니다

진짜 저한테 너무너무 맛있었고,

지금도 먹고 생각나네요



다음날 아침 3색치즈가 들어간 규동이였는데

정말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윽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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