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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카야마 여행 1일차

심쿵현 2017. 12. 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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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공항 - 오카야마역 - 니드샌드(디저트가게) - 코라쿠엔(오카야마성) - 휴식 - 100엔스시






공항,오카야마역

오카야마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오카야마 역으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있다

탑승!



버스의 내부 모습

공항에서 내려 처음느낀 일본의 모습이라 찍어봤다



니드샌드

첫 목적지는 오카야마 역에서 20분?거리정도에 있는

니드샌드라는 디저트가게이다



일본의 깨끗한 길거리

보통 한국이라면 집안에 비치불가능한 짐들을 자기 집밖으로 내놓거나 하는데

일본은 그런게 규제를 통해 관리되는 듯 하다

아님말고



도착한 니드샌드집

소담스럽다



모모샌드다

가운데 복숭아가 바느질의 자국처럼 박혀있다

복숭아를 기준으로 위는 크림

아래는 슈크림인데

달달하고 상큼하고 맛있었다



고라쿠엔(오카야마 성)

노면전차를 타고 코라쿠엔과 까마귀성을 보러가기위해 이동했다



이 다리를 건너면 코라쿠엔이라는 일본의 아름다운정원이 있다



미리 알아봐둔 점심장소이다



나는 토마토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청포도 맥주도 시켰는데 달달한듯 맛있었다

내가 시킨 토마토 오므라이스는 새콤한 맛이 강해서 좀 별로였다.



음식점에서 바로 보이는 일명 까마귀성이다

오카야마성



우리는 고라쿠엔과 오카야마성을 동시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구매했다



정원의 대략적인 지도



날씨가 푸르르청청해서 사람도 많고 정원을 즐기기엔 최적이였다



갑자기 나타난 녹차밭같은 풍경



우리가 앉은 벤치앞에 외국인 커플

무슨 영화 포스터같다



전체적으로 정원이 아기자기하고 곳곳에 다채로운 풍경을 작게 심어놓은 느낌이 들었다

큰 스케일에서 오는 압도적인 느낌보다

섬세하게 꾸며진 곳곳의 포인트들이 많아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까마귀성을 들어가는 입구



최상층에서는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그 아래 층들은 오카야마성의 역사와 스토리 건축배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잉어인가 붕어인가

그뒤로 보이는 코라쿠엔 정원



다시 오카야마 역으로 가기위해 노면전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타마?라는 고양이역장이라는 전차였다

나름 오카야마에서 유명한 것인 것 같다



시트도 고양이 무늬이다



내릴려고 벨을 누르면 고양이 울음소리가 난다





100엔스시

호텔에서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한 뒤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에는 100엔스시가 있었다



역시 일본에 오면 스시를 먹어야지

그런데 우리는 가난하기 때문에 100엔스시 집에 왔다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 같다



대방어인데

역시 겨울엔 방어다



달짝지근해서 많이들 먹는 스시이다



왠지 오늘따라 스시가 딱 끌리지 않아

규동을 시킨 나

역시 입맛이 저렴하다



마지막으로 시킨 떡갈비 

그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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