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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카야마 여행 3일차

심쿵현 2017. 12. 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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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츠히코 신사 - 야끼니꾸(점심) - 구라시키 미관지구 - 갓파(저녁)




키비츠히코 신사

무인역


아침일정은 모모동자의 신사입니다




왜 일본만화가 생각나는거죠

만화도 잘 안보는데



나름 재밌었던 신사 ㅎㅎ



바닥에 이렇게 일본스러운 글씨가 쓰여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시골의 한적한 무인역이라 생각했건만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야끼니꾸

다시 찾아간 니드샌드에서 다양한 샌드를 더 여러개 샀습니다



야끼니꾸집을 가기위해 오카야마역을 지나려는데 무려 6천원짜리 꼬치구이를 팔길래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좋았는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ㅎㅎ



2일차에 가려고했던 야끼니꾸집

오늘 도착했습니다



먹고싶은 것을 총 6부위를 골랐습니다



밥과 함께 간단히 점심으로 먹는 느낌입니다

역시 고기라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고기를 구울지 모르니 불쇼도 보여주고 ㅎㅎ

다양한 부위가 비리지 않고 좋았습니다



후식 디저트도 주네요 ㅎㅎ

굳굳



미관지구

미관지구의 흔한 맨홀뚜껑

이쁘네요



인력거꾼 ㅎㅎ

밝은 미소와 높은 톤으로 손님을 지루하지 않게 계속 말하더라고요



일본스러운 건물이 다닥다닥

북촌한옥마을이 떠오르네요



구라시키 아이비 스퀘어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휴식을 취하기 좋았습니다



역시 이곳에 오면 청바지 아이스크림을 먹어야죠

블루베리맛인가 소다맛인가

헷갈리네요



가는길에 복숭아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길래 비교라는 핑계로

하나 더 사먹었는데

날씨가 급 너무 추워져서 후회했네요



미관지구하면 대표적인 느낌의 장소에 와서 사진도 여러장 찍었네요



갓파

저녁은 호텔 근처에 있는 곳에서 가까운 갓파라는 돈까스집에서 해결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오는지 대기자명단까지 있네요



뭔가 일본드라마에서나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돈까스집이였습니다

뭐랄까? 이랏샤이마세~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돈까스의 비쥬얼



소스맛은 평범했는데

돈까스의 바삭함이란 그야말로 가히 명품이였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집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에 다시 찾은 미관지구

생각보다 가로등이 별로 없어서 볼건 없었습니다



구라시키역에 있는 시계탑인데 전혀다른 풍경인데도

왠지 고베에서의 느낌이 났습니다


콜드플레이의 럽이스재팬? 인가 그 곡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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