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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나홀로나무은근 전국 여러군데에 포인트로 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길이 점프를해야하기때문에좀 위험하더라고요사람이 많이 다니니지자체에서 좀 관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성분들이 점프하기에는 살짝 폭이 커보이더라고요
새별오름?오름 이름중에 가장 익숙했던그래서 더 가보고 싶었던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공포소설을 읽었었는데요거기서 새별오름인가? 나왔었던거같아요 그래서 더 가보고 싶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딱 이곳이 장면에서정말 꿈에서 종종 나오던 산이 있는데요거기 같았습니다 차로 가다보니 이곳을 짧게 지나쳤지만,너무 벅찬 그 감정을 잊기 힘드네요 여기서부턴 너무 힘듭니다정말 정말 힘들더라고요제주도에서 오른 오름중에 가장 힘들었네요 아쉽게도 정상에선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고요그래서 더 좋기도했던 새별오름이였습니다
애월에 좀 더 서쪽으로 가면 있는 협재해변입니다 협재해변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고요주차장도 넓은데 가득찼습니다 성수기에는 훨씬 더 많은것같아요참고하세요눈치싸움성공하시길 물은 제주도 어딜가든 정말 맑네요
주차장이 작게 있습니다 해성도뚜리앞에 있는 바닷가인데볼만하더라고요 토마토짬뽕 1인분을 시켰습니다 샐러드까지 주네요굳굳 드레싱은 기억하기에곡물스타일드레싱같았습니다 국물을 맛봤는데토마토수프의 느낌보단짬뽕의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그러니까 토마토맛이 조금나는 짬뽕같은 느낌이였습니다결론은 맛있습니다 면은 생각하는 짬뽕보다는 얇더라고요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배고파서 남겼네요 맛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곽지해변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있더라고요곽지해녀의 집이란곳 쪽으로 걸어가면 해안산책로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공장을 개조한 커피숍같네요나름느낌있네요 제주도는 어딜가든 경치가그냥죽여줍니다 정말 역사를 잘 몰라도 눈으로만 즐겨도 행복한것같습니다
주차할 장소가 있습니다제주도는 주차못해서 걱정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이호테우해변의 상징물 목마입니다 서핑보드를 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물 정말 맑네요 비행기가 거의 10분에 한대꼴로 지나가는거같습니다
주차장이 있고주차비용이 발생합니다 용두암의 모습 왜 이곳의 느낌이 좋죠?뭔가 어릴때 만화 영심이가 생각나네요 이곳도 비행기가 자주 지나갑니다
지정 주차장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웨이팅이 있으니 한분은 차에서 내려 주인사장님 노트에 웨이팅을 적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대기줄속에서 혼밥괜히 민망하네요 한 입 떴는데그냥 국밥같은 국물이였습니다좀 더 깔끔한? 거기에 국수가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국수를 좋아하신다면 새로운 국수라면 좋겠지만, 저는 일반국밥이 더 좋겠다느 느낌이였네요그러니까 국수의 카테고리에서는 참신하지만음식의 카테고리에서는 삼계탕같은 그냥 깔끔한 느낌의 음식인거 같습니다 사장님은 참 친절하시더라고요
케이스그릇안에 팩하나랑 포크수저가 들어있습니다 팩을 붓고5분정도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 닭조각 2개감자 2개가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는 덜맵고요닭고기는 마른느낌에 물러지는 식감입니다. 인스턴트를 감안하면 그럴수 있지만,양은 너무 적다는 생각이네요거의 6천원인데요 맛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