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생각

지나가면서 수없이 봐왔던 타코야끼 전문점입니다 여자친구가 계속 맛있다고 하여 가려고하였는데 드이어 가게 되었습니다 실내가 좀 협소하여 갈때마다 기본 웨이팅 3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기본 타코야끼를 시켰습니다 큼직한 타코야끼 알이 뭔가 이곳은 다르구나라고 느껴지네요 큰 크기와는 다르게 속은 살짝 비어있고 그안에 작게 문어가 들어가있습니다 맛은 속은 흐물흐물 타코야끼 특유의 식감에 겉은 바삭바삭보다는 쫀득쫀득합니다. 이두가지 맛이 어우러지면서 파를 조금 올려먹으면 아삭한 식감까지 느낄수 있어 더욱 맛있네요 ㅎㅎ 평소 타코야끼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곳은 맛있다고 느껴졌습니다 ㅎㅎ

충장로 메가박스 옆쪽에 위치한 새로운 쥬스프랜차이즈 전문점 떼루와입니다 떼지어서 많이 몰려오라는 이름인듯합니다 가격도 다양하고 저렴합니다. 과일이 갈기 좋게 각 칸에 잘정리되어있네요 ㅎㅎ 컵사이즈입니다 ㅎㅎ 파인애플오렌지를 먹으려고 했는데 파인애플이없다고해서 오렌지쥬스로 시켰습니다 여자친구는 자몽쥬스입니다 오른쪽 일단 맛은 단맛보다 상큼한맛이 더 강하네요 여자친구도 동일하게 느꼈고요 그래서 뭔가 설탕으로 맛을 낸것처럼 안느껴지니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충장로 메가박스 사거리쪽에 위치한 백철판 철판요리전문점입니다 고수닭갈비등 여러 닭갈비집을 놔두고 백철판으로 향한이후는 저번에 먹었을때 기억이 좋았기때문입니다 저희가 고른건 2인 치킨매니아 7,500원씩 2인분이니 15,000원입니다 땅콩소스같은 맛이나네요 뭔가 좀 아쉬운 콩나물국 인색해보이는 느낌이드는 모습이네요 백종원의 상징과도 같은 타이머입니다 어디에서든 동일한 맛을 내도록하는 장치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저번에 왔을때보다 양이 좀 적어진것같은 느낌도 드네요 역시 맛은 좋습니다 사진으로는 이상하게 양이 많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좀 작게 느껴졌습니다 3번재 방문인데 그전과는 좀 다르네요 역시 맛은 변함없이 좋고 사람도 많더라고요 근데 기분탓인지 양이.. ㅎㅎㅎ 그래도 맛은 좋네요 ㅎㅎ

자랑은 아니지만 KT VIP더라고요 VIP는 포인트로 영화를 볼수가 있더라고요 일명 무료영화 내포인트로 내가 영하보는데 그게 무슨 무료영화냐고 할 수 있지만 KT에서 영화관에서 포인트 사용 못하게 막는다면 못보는거고 돈을 내고 봐야하는데 그것을 하게 해주니까 무료영화라고 자극적인 타이틀을 쓴 것 같습니다 어쨌든 처음으로 봐본 KT무료영화 부산행을 보려고 했으나, 부산행보다는 왠지 확실히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언더워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몸매가 좋은 여주인공이 어머니의 바다에 와서 서핑을 즐기는 내용입니다. 그러다가 상어를 만나고 상어때문에 옆에 보이는 육지로 갈수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3일안으로 이루어지는 내용이며 3일동안 상어는 주인공 주위를 맴돈다는 설정입니다 ㅎㅎ 이상하게 상어나와서 그런지 좀..

피코크에서 마트 볶음밥중 하나인 치킨데리야끼를 먹어보기위해 역시 전자레인지에 5분을 돌렸습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새우볶음밥은 살짝 싱거웠기 때문에 이번 볶음밥에 대한 기대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열어보니 저번 새우볶음밥보다 뭔가가 훨씬 더 많이들어가 있네요 새우볶음밥이 원래 그런느낌이라고 해도 좀 차이가 나긴합니다 5분 돌린후의 모습 꽤나 재료들이 선명해졌습니다 한입떠먹어보니 역시나 싱겁긴합니다 데리야끼같은 간장비스꾸리한 맛이 나긴하지만 역시 좀 싱겁습니다 그래도 저번보다는 먹잘거리가 많아서 금새 흡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약간 싱겁기 때문에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녁을 요즘 버거를 사먹으니 뭔가 좀 아니다 싶어 이마트에 간겸 볶음밥 종류를 5가지를 사와버렸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한가지인 새우볶음밥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뚜껑을 열어서 혹은 살짝만 닫아서 5분을 돌려줬습니다 (냉동보관해야합니다) 식감은 고슬고슬 볶음밥의 정석이고요 맛은 살짝 싱거우면서 좀 냉동즉석식품이다보니 이상한 향도 같이 납니다 같이먹으려고 산 강정하고 같이 먹으니 먹을만하네요 그런데 새우볶음밥만 먹기에는 좀 싱겁고 물릴것 같네요 은근 양도 많아서요 ㅎㅎ 김치든 다른 먹을 것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먹기에 가끔씩은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편의점에 가보니 도시락은 다나가고 남아 있는거라곤 김밥들뿐이네요 집에 피포크 볶음밥5개정도르 사놔서 같이 먹기위해 벌꿀치킨강정을 샀습니다 지침서에는 30초라고 했지만 저는 1분 30초를 돌렸네요 ㅎㅎ 냄새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다시 가까이서 킁킁대고 맡아보니 강정만파는 가게에서 나는 냄새가 납니다 어라~ 맛있나보네라고 생각합니다 고구마도 들어있습니다 맛은 그냥저냥입니다 ㅎㅎ 강정을 먹어보니 맛있었던 냄새와는 다르게 그냥 저냥이네요 ㅎㅎ 뭐라고해야돼지 물엿맛이 많이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달달한 치킨강정을 급하게 적당한양만 먹고 싶을때는 먹을만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약간 비싼것 같네요 ㅎㅎ

세븐일레븐에 도시락을 먹으러가보니 꼬막비빔밥이라는 독특한 제품이 있네요 꼬막을 좋아해서 바로 골랐습니다 새콤한 초고추장같은 소스를 부어줍니다 모든 야채를 뒤집어서 부어주시고요 꼼꼼하게 섞어줍니다 약간 묽은것도 같지만 새콤해서 맛이 다 느껴지네요 ㅎㅎ 새콤한 맛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줄것 같네요 별미로는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재구매의 매력까지는 못 느꼈네요 ㅎㅎ

아는형님 전현무 김신영편 웃음포인트 모음 1. 무안한 아는형님들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는 이수근 "아파트 베란다에서...." 제작진이 아는형님들을 위해 준비한 여름선물~ 깜짝 가발선물에 모두 놀라놓고 각자 다양한 반응들 시크 장훈 개그욕심 이수근 돌아이 강심장 김희철 제작진 위안해주는 강호동 아이디어가 떠오른 아는 형님들 게스트를 놀래켜줄 심산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전학생을 부르는 아는형님들 첫번째 가발에 전혀 놀라지 않는 전현무 아는 형님들 기대기대 서장훈 김신영을 향해 뱀을 얍~ 던진다 전혀 못봄 무안 가장 힘든자세로 오래 대기해온 이수근 나름 최적의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일어섬 김신영 '수근이 오빠 뭐하세요?'라는 표정 2. 김신영 자기소개 및 모창 게스트가 김신영이라 그냥 별관심없는 아는형님들 열심히 ..

"GS25에 혜자맘이 있다면 세븐일레븐에는 혜리가 있다" 집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생겨 GS도시락도 질리는 참에 가봤습니다 조금 진느낌의 밥입니다 아주 살짝 동글 탱글한 소세지가 굉장히 입안가득 만족감을 주고 파프리카의 단향도 살짝베어 더 맛있네요 ㅎㅎ 쫀득쫀득 나름 토마토 스파게티소스가 뿌려져있는 후식용간식 메인 반찬이 핫치킨과 숯불닭 둘다 맛있습니다 치킨은 사천이라는 이름답게 매콤하고요 숯불닭은 짭잘달짝지근해서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는 도시락이네요 ㅎㅎ 맛있습니다 2번 아니 3번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