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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CJ]"고추깻잎군만두" 추천으로 먹게 된 고추 군만두일단 모양이 고추모양이다 고추와 깻잎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기대기대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없다는 아니고 별로입니다 (그게 그건가?) 신기한건 고추향이 정말 지대로 납니다 그래서 좋은것도 있었지만만두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식감과 피와 속의 양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고추깻잎군만두는 만두피와 만두속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네요너무 만두피맛이 강하게 입안에서 남아돕니다 또 말그대로 고추깻잎군만두라서 당연히 고추맛하고 깻잎맛만 나는게 당연하겠지만조금 다른맛도 났으면 덜심심하고 덜 물리겠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직까지 남은 군만두는 1달정도 냉장고에 있습니다
[Coldplay] 살아있는 레전드 콜드플레이 명곡 5 콜드플레이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20살 시절 같이 일하던 누나에게 "내가 좋아하는 노래예요"라면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대중적인 노래들을 막 들려줬다여자들이면 남자보다 이런 감수성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들려준건데별로란다 취향이란게 있지만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다 "어떻게 이렇게 좋은 노래를 별로라고 할 수 있지?" 이후 계속 들려줘봤지만 반응은 같았다 그런데 4년뒤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하는데최근에 "네가 알려줬던 브립팝들이 이제는 좋은지 알겠더라"더불어" 네 음악수준이 참 높았었던 것 같아" 라고 이야기 했을때 어깨가 승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생각이 드는게콜플 노래가 기본정서가 슬픔이다보니 삶의 고난도 겪고 상처도 받..
[Oasis] 최고의 악동밴드 "숨은 명곡 5" 90년대의 브릿팝의 전성기였죠그 선두에는 오아시스라는 밴드가 있었습니다 많은 막말?로 화제가 된 밴드이기도 합니다노래만 듣다보니 별로 상관없네요 지금은 아쉽게도 해체를 한 상태입니다 노엘갤러거는 솔로활동을 하는 것 같고리암갤러거는 비디아이라는 그룹활동을 하다 해체한 것으로 알고 있네요 이쯤되면 재결합설이 나오겠죠 ㅎㅎㅎ젝키처럼 Go 젝키! [Oasis] 브릿팝 전성기 시절 최고의 악동밴드 5 Live Forever 아마 리암 갤러거가 이 노래인가 슈퍼소닉인가를 Oasis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한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덧붙여 노엘이 이런 노래 좀 또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했었죠 노엘이 작곡한 노래인데 롤링스톤즈의 Shine a Light 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공포 스릴러] 존 카펜터 감독의 대표작! "괴물" The Things 존 카펜터 감독의 대표작이라고 생각합니다정말 입이 쩍쩍 벌어졌던 장면들과 압독적인 크리쳐의 향연 진짜 재밌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기생수란 만화를 재밌게 봤었는데요기생수의 크리쳐가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비슷합니다 뭔가(기생수란 만화책 6권정도 되는데 주말에 츄리닝차림에 침대에서 과자와 함께~ 강추합니다) 사람을 긴장시키게 만드는 스릴도 있습니다보통 이렇게 뭔가 징그러운것들은 내용이 없고 팔만 자르고 머리만 자르고 할 것 같잖아요 이 영화는 그렇지 않습니다최근에 리메이크까지 됐으니 인기가 있었단 증거겠죠 ㅎㅎ"더 씽"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100선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공포 스릴러] "매드니스" 책의 내용이 현실로 역시 샘님이 나오는 영화입니다.줄거리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책 내용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기묘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부터 독특하고신비롭고 기묘하고 정말 독특한 분위기에 취해서 본 영화입니다 1994년 작품입니다 믿고보는 샘닐의 작품 중 하나 주변인들중에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실 안 좋아해도)꼭 추천해주는 고전 영화중 하나입니다. 분위기가 독특한 것이 참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호러영화 거장존카펜터의 작품입니다(아인슈타인 아닙니다) 믿고보는 존 카펜터 전성기시절에 만든 작품이니 믿을만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SF 공포] 차원이동의 진실 "이벤트 호라이즌" 또 하나의 걸작 "이벤트 호라이즌"개인적으로 샘닐나오는 공포영화를 많이 봤었습니다 그가 나오는 영화는 뭔가 B급무비의 느낌이 나오면서도상당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신선하면서도 독창적인 무서움을 선사해줬습니다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는 우주선이 행방불명되어서 구조하러가는 구조대원들?에게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막 잔인하기만하고 내용없고 그런게 아닙니다저는 상당히 숨죽이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꿀잼 강추합니다 영화의 내용과 느낌만으로는 당연히 존카펜터감독인줄 알았는데폴 앤더슨 감독의 작품이네요 폴앤더슨 감독은 레지던트이블로 유명하죠
[SF 스릴러] 가상공간 "13층" 이 영화가 1999년작인데 저 초·중시절 비디오방 책자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그때 거기서 보고나서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던채로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보게되었습니다 초반부가 지루해서 조금 보기 힘들었지만워낙 오랜기간 보고싶었던 영화여서집중하려 애쓰며 봤습니다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오바한것임)감동의 눈물이 나왔습니다(오바x100) 왜 진작 보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가상공간을 게임으로 만드는 회사인데 주인공이 먼저 실험해보는것으로 기억합니다.과거 시대로 가서 체험을 합니다.그곳에서 살인이 일어나게 되면서 영화는 탄력을 받습니다 이 영화는 고등학교 시절 스릴러 영화 탑 3에 항상 들어가 있던 영화입니다.저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법정 스릴러] 에드워드 노튼 데뷔작! "프라이멀 피어" 고등학교 때 2일에 걸쳐서 봤던 영화입니다. 솔직히 지루하고 어려워서 한번에 못 보겠더라고요 그러나 다 보고 났을 때 저는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아마 생각보다 긴 런닝타임에 여러분들도 지루할 것 입니다그래도 끝까지 보십시요 에드워드 노튼의 매력에 빠질 것입니다. 착한 노튼과 나쁜 노튼의 모습 ㅋㅋㅋㅋㅋ이중인격소재의 법정스릴러 "프라이멀 피어" "프라이멀 피어" 영화가 개봉할 당시 노튼은 27살의 예일대 역사학과 졸업생이였다고 합니다 이래서 "예일대 예일대" 하는군요 리처드 기어와 노튼의 모습노튼의 변호인으로 나옵니다 분명히 지루해서 2일에 걸쳐서 봤는데도제가 고등학교때 스스로 자체 영화순위를 매겼을때 항상 1등을 했던 영화입니다 아마 충격이 컸던 ..
[공포 스릴러 걸작] 알프레드 히치콕의 "싸이코" 최근에 학교과제때문에 보게되었습니다주인공 노먼베이츠에 대해서 심리학적 분석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ㅠㅠ이론상관없이 제 생각을 마음대로 지껄였는데 점수가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타의에 의해서 보게 된 이 영화 "싸이코"엄지를 번쩍 지켜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오바해서요)1962년도란 영화란 것을 알았을때 진짜 대단하다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서프라이즈에 나왔었죠 ㅎㅎㅎ영화를 만들 때 자신의 아내의 역할이 컸다는 내용이였네요 노먼 베이츠란 분이 상당히 매력적이고요과제를 하면서 느낀건데 가여워보이기도 하고 모의 애착으로 인한 결과 같아서인지 몰라도안쓰럽더라고요 악당인데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는건 저만 이런 생각을 한 건 아닌 ..
대구 단골식당 맛집 "단골식당"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단골식당으로 달렸습니다TV에 여럿 나왔기에 사람이 많을 줄 알고 줄 서며 어쩌나 걱정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사람은 없었고 좋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먹었습니다 고기 얇습니다그러나 매우 맛있습니다(혹시라도 이거 먹으러 2,3시간 달려오시진 않겠죠? 그 정도라기엔........무리가) 진짜 광주에도 이런 음식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수십번했습니다대구 단골식당 가격이면 가격! 맛이면 맛! 최고입니다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