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규슈 여행] "5일차 돌아가는 날" [오이타 유후인 기타큐슈]

일어나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했다.

다행히 비는 안오고 맑아질 기미가 보였다

친구가 자기전에 한마디하더라

어떻게 일본까지 와서 라멘을 안 먹냐고

그래서 찾은 이치란 라멘

그나마 빨리 문을 연곳이라 왔다

"후쿠야"를 가고 싶었다.

좀 일찍 도착하여 친구는 차에서 쉬고 나는 지도를 보니 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마실 좀 나갔다

일본의 공단거리인거같다

여기는 공단의 끝자락이라서 그런지 주차를 해놨더라

일본도심에서는 주차를 아무곳이나 할수가 없다보니 ㅎㅎ 새롭게 보였다

츠루미산과 벳푸의 모습일까

구름이 좀 독특하다

돌아와서 내가 기호대로 만든 이치란라멘

누린내가 좀 났지만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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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도로 설정하여 유후인으로 네비를 찍자

벳푸쪽으로 이동하였다

가는길이 또 장관이였다

앞의 푸른산

뒤의 눈산

벳푸로프웨이인듯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주차를 하고 구경했다

나중에 꼭 등산을 해보고 싶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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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시가 한눈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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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끼 버거

생각보다는 평범했다

그렇다고 절대 맛 없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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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한문이 중국느낌나게하기도한다

유후인에서 쿠마몬 관련 선물도 하나 구매했다

일본에서 맛있게 사먹은 팬케이크빵

빵 부분이 부드럽더라

잼은 그냥 그랬지만

기타큐슈로 복귀해야겠다

빨라 돌아가서 여유있게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려고 말이다

날이 좀 맑아지고 구름이 너무 예뻤다

어느새 기타큐슈가 가까워졌다 ㅎㅎ

그렇게 산길을 돌아다녔는데

3천엔?

하이브리드 사고 싶다 

참고로 불들어오고 채운것도 아니다

8칸중에 4칸이 남은상태에서 채운것이다

친구가 담배자판기에 관심이 많아보였다.

신분증 확인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나 하는것이였다.

저녁먹을 장소인 차차타운이다

각자 2000엔씩 먹어치웠다.

맛있었다

저번초밥집도 그랬는데 광어가 없더라

여기도 마찬가지였다.

비싸게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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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도착하여 잉여시간을 보냈다

오후 8시

밤 11시 비행기다

한국와서 처음으로 먹는 외식

역시 김치찌개는 맛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