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리뷰 많은 곳 (237)
심슨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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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홍어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2 · 블로그리뷰 20 m.place.naver.com 영산포 홍어 앞에는 넓직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경치하나는 끝장납니다. 1층은 선물포장매장겸 작업장인거같습니다. 식당이용할거라 바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한팀이용중이였고, 먹는중에 2팀정도 더 들어왔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홍어정식2인입니다. 1인 20,000원 코스로 먹었습니다. 요즘 식자재값이 너무 상승하다보니, 가격이 언제 오를지 모르겠습니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서둘러주세요 홍어애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떻게 보면 맛있게 보이고, 어떻게 보면 우웩~하게 생겼습니다. 망설이면 젓가락은 움직이지 못합니다. 홍어의 맛을 뇌가 인지하기전에 바로 홍어애 한점을 입으로 집어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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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정식 2인을 먹었습니다. 22년 6월 월요일 점심 12시쯤 웨이팅 2팀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네임펜으로 체크표신된 부분에서 인덕션처럼 열이 올라옵니다 ㅎㅎ 여자들이 귀여워할만한 포인트 뒤집어진 물잔을 열면 작은사탕이 있습니다. 들깨스프?같은 느낌인데 짭짤하면서 쫄깃한 수제비가 맛있었습니다. 보통 칼국수집의 들깨 칼국수는 정말 밍밍하고 건강한 맛인데 여기는 짭짤하니 맛있습니다. 튀긴두부에 적셔진 유자소스가 은근 매력적이고, 두부또한 순두부와 모두부의 사이같은 느낌으로 고급진 느낌 비쥬얼은 환상적인 소스지만, 생각보단 크게 기억에 남지 않았던 소스 독특한 식감의 면식감 해조류같은 식감같은 느낌 기본상을 먹고있으면 곧 식사가 나옵니다. 인당 2개씩 드시면 됩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인것같습니다. 확실히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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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 2개를 시켰습니다. 돌솥밥을 좋아해서 돌솥밥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오이소박이 넘나 맛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를 덜어서 먹을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아주 예전에 이 시스템을 도입한 한 식당이 대박이 났고, 그곳이 성공한 큰 이유중 하나가 이곳처럼 김치와 깍두기를 덜어먹게끔 한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곳은 그릇자체가 마치 항아리는 연상시키는 그런것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식당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생은 모르겠으나, 김치 더주세요~ 깍두기 더주세요 등등의 잔심부름이 줄어들긴할것같습니다. 이곳만의 말할수 없는 개성이 있습니다. 와~ 맛있다라기보다는 괜찮은데?의 느낌입니다. 24시간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백프로국산감자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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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곳에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입니다. 상무지구 회사원들의 점심시간 해장소울푸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항상 그렇듯 알탕1개 생태탕1개를 시켜줍니다. 국룰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역사적인 투샷이죠 알탕과 생태탕 할건다하는 기본찬들 맛있습니다 통째로 들어가있는 생태의 위엄 알탕을 좋아하는 이유는 국물에까지 분산된 알들이 계속 있기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나 맑고 깔끔한 맛은 생태탕을 이길순 없겠죠 그런데 갠적으로 생태탕에선 어쩔수없는 약간의 비린맛때문에 알탕을 더 좋아합니다 알탕에 찍어먹어줘야죠 초장야리~ 매장은 상당히 작지만 항상 꽉차있고 저녁에는 아구찜 손님이 더 많은것같습니다. 오성속풀이 : 네이버 방문자리뷰 314 · 블로그리뷰 43 m.place.naver.com 본갯마을 알탕 500g + 알탕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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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석쇠불고기2인분으로 시켰습니다. 무언가 작업중이셨던 사장님이였습니다. 기본찬인데 혼자 백반기행 빙의해버리고요 고기에 보이는 윤기와 끝에 군데 군데 보이는 탄부분 저것이 이 고기의 맛을 결정해주는거겠죠 밑에는 양초로 뎁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부분은 탈수있기때문에 중간중간 뒤적여주시거나 가운데 부분은 고기를 놓지 않는게 좋아요 꿀팁방출~ 기본이지만 이것만큼 좋은게 없죠~~ 근사한 한상이 나왔습니다. 이제 맛있게 먹기만하면 됩니다. 석쇠불고기와 약간의 쌈장 그리고 마늘의 알싸함 그리고 뜨끈한 밥 끝나는겁니다. 이렇게 양초 불을 직접쏴주는 부위에 마늘을 올려줍니다.\ 마늘의 알싸함을 빼줘야겠죠~ 커피도 많이먹는데 속쓰리니까 괜찮은 방법같아요 클린- 돌실숯불회관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9 ·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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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에는 본죽을 아프지도 않은데 왜먹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그냥 식사로 많이 먹더라 나는 아프지 않다. 그럼에도 본죽을 갈거다. 맛있으니까 쇠고기 미역죽하고 전복죽을 시켰다. 쇠고기 미역죽이다. 먹자마자 음~ 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미역이 큼직큼직 쫄깃하게 씹으면서 먹는맛이 좋다. 전복죽은 먹자마자 본죽 베이스의 죽맛이 난다. 거기에 전복의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요즘 양식전복으로 전복 가격이 저렴한편인데 아직까지 전복은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보니, 가격이 조금 나가는편이다. 쫄깃한 식감과 적당한 간으로 물리지 않고 들어간다. 본죽 아침엔 쇠고기죽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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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라는 식당앞은 막히는 곳으로 정차를 자주하게 되는곳인데 이 식당은 자연스레 홍보가 된다. 그 홍보에 나도 넘어가고 말았다. 저녁에는 인당 2.5만원의 굴비정식이 된다고한다. 아마 점심은 2만원정도에 판매하고 있나보다 구성이 다를려나..모르겠다. 회가 나왔다. 씹는 질감이 조금 무르게 느껴졌다. 김에 밥에 참기름간장 성공적 뭔지 모르겠지만 냉채스러운 맛 소스가 많다. 먹을게 많다 미안하다 골뱅이만 골라 쏙쏙 먹는데 감질맛 난다. 그래도 적당히 입맛을 돋우는데는 좋았다. 육회 왤케 맛있니? 쫄깃쫄깃 마늘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삶은 힘들어도 입이라도 행복하니 됐다싶다 김치가 에러다 제대로된 묵은지가 아니다. 그래도 홍어는 내가 좋아하는 장례식장 홍어다 보쌈도 아쉽지만, 고기라서 기본점수가 높기때문에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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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관을 보고 지나치기 힘드네요 언제한번 와봐야지 와봐야지 하고 이번에 오게 되었네요 공기밥은 무료네요 셀프존에 기본으로 주시는 반찬 하고 밥이 있다고 하네요 무료 음료도 있습니다. 차돌짬짬뽕세트로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았는데 거의 짬뽕을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선택!! 담에는 잡채밥도 한번땡기네요 양파가 많이들어가서인지 달달하면서 불향이 그득~~~합니다. 불맛은 뭐다? 사랑이다 필살기다 맛없다고 하기 힘들다. 고수님들은 이런맛으로 무기삼아 요리하는걸 추구하지 않으시겠지만, 초딩입맛인 나에게는 훌륭했다. 물론 차돌의 기름짐이 갈수록 느끼한건 있다. 탕수육은 개인적으로는 평범했다. 이런말하면 솔직히 사장님들의 노력에 누가 될수 있지만, 요즘은 흔해져버린 찹쌀탕수육이다. 좋은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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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왔을땐 좌식이였는데 테이블로 다 바뀌었네요 동네에서 맛집으로 소문나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음식점들이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바꾸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새 몇군데 봤네요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는 대비되는 맛입니다. 김치로 따지면 군내나는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광주는 왠만한 음식에 묵은지를 조합해서 메뉴를 만들어내는것 같습니다. 고등어조림도 마찬가지입니다. 묵은지고등어조림은 너무 흔한데, 무가 들어간 고등어조림은 찾기가 여간 힘드네요 이곳도 김치가 들어있지만 무도 들어있고, 신맛의 자극이 덜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있는거같습니다. 근데 고등어가...왜 이렇게 없게 느껴지죠? 아쉽네요. 3인분시키기에 조금 비싼감이 있고, 2인분을 먹어보니 무는 진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