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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은 당연히 못 읽고 이해를 못할테니선택한 원숭이도 이해한다는 자본론입니다.그래도 만물의 영장인데원숭이에 밀릴 수 없지 않은가반드시 이해해야겠다 ㅎㅎ 이 책을 읽으면서 당연시 여겨졌던 자본주의의 어떤 논리성?들에 대한의문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런것들이 반드시 당연한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지금은 책을 읽은지 한참이 지났는데경제학이라는게 참 신기한게조금만 관심을 안주면 그들의 논리가 헷갈리기 시작한다다시 독서노트를 보는데 헷갈리기 시작한다
수많은 꿈중에 하나인 소설가,웹툰작가그래서 선택한 소설수업이라는 책입니다.워낙 글짓기실력이 없다보니 읽어보았는데문학이라는게 상당히 어렵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여러가지 팁도 들어 있고,글쓰는 간단한 방법도 들어있습니다 어려운 부분보다 소설의 3요소라던가묘사,서술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라는 전개요소같은 기본적인것들을알게 된 책입니다.
이런 장사관련서적같은 경우는 군대에 있을때 많이 읽었는데정말 오랜만에 읽어봅니다주변에서 이 책을 읽으니 장사할라고?라고 물어보네요 ㅎㅎ 아마 많은 직장인분들도 장사에는 어느정도항상 관심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ㅎㅎ 이책의 저자는 꿀삐닭강정으로 대박을 터뜨린독도컵청년이라고 합니다.저는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제가 사는지역에는 꿀삐닭강정이 없네요 ㅎㅎ 이분의 스토리중에 기억에 남는건초반에 일했던 음식점(횟집)에서 중국식음식인새우관련류가 맛있어서그것을 본인이 유통망을 확보하여부산대쪽에 가게를 싸게 차려서 성공가도를 달렸다는 부분입니다작년에 갔던 7번국도여행에서 부산대를 가본터라더 상상이 잘가면서 눈에 그려지는게 좀 몰입하면서 읽었습니다 이분이 장사하면서 느낀 장사의 법칙과그만의 철학들깊이 공감하고 ..
삶에 대한 걱정이 많을 때, 큰힘이 될 것 같아 골랐던 책입니다 부와 행복은 크게 연관이 없다자기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느냐가 행복의 가장 큰 결정요소였다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갈수록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은내삶은 나의 것이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선택하며 살아가야한다는 것이다.그 선택이 비록 어리석더라도자신이 선택해야 진정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철학세계가 많이 담겨있다.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고,많은걸 느낀 부분도 있었다 미친다는 말은 곧 무언가를 포기한다는것과 같다 꿈은 멀리 있지만 실천은 지금 바로 눈앞에 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혜택을 받되 의지하지마라의지하면 사회를 불평하게 된다그것은 엄마! 우리집은 왜 가난해와 비슷한것이다 등등 기억에 남고 독서노트에 적어논 책의 구절이다예외로 책이 기억에 남는게 없다..
평소 시력이 안 좋고 점점 더 안좋아지고 있어 책을 골랐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꾸준히 운동을 하지못해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책에서 말하는것은시력을 회복할 수 있고,실제로 회복한 사례들도 있다고 합니다.어떻게 시력이 회복되는지는 안구운동으로 가능하다고 말합니다.안구에도 근육이 있는데이 근육을 자극시켜주면서 시력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 건강은 섭식과 역학관계가 상당하므로브로콜리나 블루베리같은것을 많이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들도 시력회복하시고책에 여러운동법들이 나와 있으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도움이 된다 안된다 말이 많은것 같은데저는 열심히해보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읽는것을 잘 못하고집중력과 이해력이 떨어져서오랫동안 책을 붙잡고 있지를 못하는데7번 읽으라니헐~제목부터 별로지만,약점을 커버하고 싶은마음에고르게 된 책입니다 저자가 말한것중에 기억남는 것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시험이라는것은 머리가 좋은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 아니다오랫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험은 되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평가방법이다 암기과목은 절대 불변 반복학습이 최고다 공부가 어려운것은 공부자체가 힘든것도 있지만,더 큰 이유는 따뜻한 이불속 유혹에서 이겨내고, 책상에 앉아있어야하고식사도 빠르게 해야하고여자친구도 포기해야하고영화 한편보는것도 고민해야하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고,기회가 되면 다시 읽어보고 싶다
회사도서실에 있던 안철수 관련책을 집어들었다.정치인 안철수의 생각이 궁금해서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금은 왜 이 책에 쓰여진 자신의 생각을표출을 안하는지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하다처음에 아무말안하는 안철수를 정치인의 세계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이고나중에는 본색을 드러낼것이라는 생각도 했지만,대선이 가까워진 지금은 그런모습이 연기가 아니라현실,실재라는 결론이다. 그렇다고 막 싫을 것 까지는 없다.아마 안철수는 원래 그런사람이였고,어떠한 기대를 내가 한것일테니까다만 아쉬울뿐이다 안철수는 어떤분야에서든 항상 노력하고잘하려고 하고한번 실패하면 거기서 반드시 교훈을 얻는 그런 사람인데아마 전의 어떤사건이 그를 바꾸어놓은 듯도 하다그래서 스타일을 아마기존 정치세력이 만들어놓은 정치잘하는 방식!그것을 그대로 따르는것이..
워낙 학교다닐때도 그렇고 사회생활에서도 그렇고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저는여러 강의를 통해 평생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면서부터가끔씩 공부관련 자기계발서 책을 찾아 읽는다 이번에는 도전하는 30대 공부하라이다 이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사회적으로 승자가 되기위해서 공부해야한다는 것이다.조금 자본주의의 냄새가 물씬 풍기긴하지만,그런사회가 익숙한 나에겐 큰 거부감은 없다. -성공은 멈추지 않는 자들의 특권이다--잘하는것에 겸손하면 높아질것이고, 못하는것을 인정하면 낮아질것이다-발전하는사람은 단점을 메꾸고, 성공하는 사람은 장점을 키운다-등등의 자극적인 조언들이 담겨있다 생각보다 기억에 남는것이 없고독서노트에도 기록된게 별로없다.
불교에 관심이 많으시던 지점장님이선물해줬던 책이였습니다.거기에 같이 붙어있던 보라색팔찌를 최근에까지 착용하다가무의식중에 팔찌를 잡아당기다가끊어져버렸다색이 변색될정도로 한번도 탈착하지않고 사용했었는데아쉬웠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노란색의 세월호팔찌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윌 보웬은 미국의 목사출신으로우연히 시작한 이 불평하지 않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유명세를 떨친것처럼 쓰여있다 '내가 상대에게 불평한다면가지고있는 화의 감정을 어느정도 해소할수도 있을것이다.엄청 화가 나는데 억지로 참으려한다면 그것이 되려 고통스러울 것이다.그러나 상대도 나에게 불평한다면더욱더 불편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그러나 그 감정을 억누르지는 마라현명하게 해소하여야만 한다.' 내가 이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이다 책을 읽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