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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이 날 맨홀뚜껑을 지역특징을 살려서 다양하게 그림을 그려놨네요재미있네요 실제로 그림이 그려져있는 맨홀뚜껑 인력거꾼의 모습 블루베리맛?소다맛?그런느낌이예요 복숭아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 날씨가 추웠어서 그런지 엄청 맛있다는 모르겠었네요그래도 개인적으로 청바지아이스크림보다는 더 맛있었어요
무인역입니다 걸어서 가는길이 좀 애매~ 하더라고요 지붕이 눈이 온건지 비에 젖은게 저렇게 보이는건지 헷갈리네요 만화에서만 보던 그런 느낌이네요 일본식 공포영화가 떠오르는 그런 느낌이네요
버스를 타고 왔는데되돌아가야하는 버스 막차까지 1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급하네요 급해요 주차장이 엄청나게 넓네요 올라가는 도중에 어두워져버리네요 폰 조명을 켜고 올라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본명소인 거 같아요아무래도 마지막 버스를 놓치면 낙오된다는 생각때문인지사람도 별로 없었고, 좀 재밌었습니다
진스트리트의 명소 아니랄까봐 역 앞에 이런 청바지가 걸려있네요 코지마 진스트리트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인 학생들이 자주 찾는 분식점인 거 같습니다꼭 학교앞의 분식점이 연상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슈크림풀빵을 골랐습니다 쫀득쫀득하고 달콤해서 역시 제가 좋아하는 그 맛입니다 도로도 청바지 색깔입니다 깨져버린 진청의자 생각보다 사람이 한적하고 없더라고요약간 몰락해가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뭐 좋게 생각하면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기도 했습니다
멀리 보이는 백로성입니다.한국사람들은 일본 성 하면 오사카성을 생각하는데일본인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성 1위로 뽑힌게 이 백로성이라고 하네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수학여행온 일본 학생들도 있어서 그런지한국의 경주 불국사 가는길이 생각나더라고요 1인당 만원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 히메지성은 신발은 봉투에 담고맨발로 올라가야합니다 옥상층 빼고는 거의 그냥 올라가고 내려가는 공간입니다 이런 철망 사이로 봐야합니다카메라를 들이 밀어볼까요? 빽빽합니다 내리막길 경사가 장난아니네요 ㅎㅎ 이렇게 내려가면 자연스럽게 광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원래는 오른쪽의 지붕이였는데 왼쪽처럼 하얗게 보수공사를 했다고합니다.
까마귀성으로 가는 입구 주차장이 있네요 ㅎㅎ일본에서 운전해본적이 없어서 그렇지만 잘 되어있네요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야하는데고라쿠엔과 공동으로할 수 있는 입장권이 있으면 입장가능합니다층마다 까마귀성의 테마가 있습니다 제일 옥상층은 이렇게 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데틈새가 좁습니다 황금잉어?붕어인가
뭔가 이 사진 좋네요어릴적 만화에서 보던 서울의 모습같네요일본에서 서울찾기 까마귀성도 보이네요 오리배도 탈 수 있습니다8000원이네요 고라쿠엔만은 성인 4,000원노인은 1,400원 고라쿠엔과 까마귀성을 함께 구매는 5,600원고라쿠엔+오카야마박물관 5,200원이네요 날씨가 좋아서 정원을 만끽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 작은 개울가가 정원이 더 예뻐보였습니다 물이 정말 깨끗합니다.일본은 참 대단해요 이렇게 매일 청소하시나봐요관리가 정말 잘되는거 같습니다 이쑤시개 우산이 생각나네요 두루미도 가끔씩 자유롭게 정원에 풀어준다고 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녹차? 보성느낌 앉아서 쉬고 있는데 외국인 커플이 벤치에 앉는 순간외국의 멜로영화의 한 컷이 되어버리네요 소박하고 아기자기 다양해서 볼거리가 많았던 고라쿠엔 정원이였네요
채석강에서도 일몰을 보지만,저랑 친구는 솔섬이라는 곳을 선택했습니다솔섬을 보기 위해서 청소년수련관에 주차를 해야하고 그곳을 지나쳐야합니다 저희는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길래 바로 주차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들은 안쪽까지 들어와서 이렇게 주차를 했더라고요 아이들이 아련하게 태양을 바라보더라고요이 아이들이 커서도 이 모습을 잊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름너머로 태양이 사라지면서 저희는 자리를 떠났습니다
예전에 채석강을 왔을때랑 다른곳으로 왔습니다이상하네요 주차장이 엄청 넓진 않지만금요일이라서 널널했습니다 물이 없을때 가시면 더 많이 가실 수 있겠지요? 제가 갔을때는 한창 물이 들어오고 있더라고요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지지만 파도가 꽤나 높았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채석강의 모습보다파도에 감탄해서 모두 그곳에 몰려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갇힐까봐 빨리나왔는데용감한 분들은 마지막까지 남아서 파도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멀리보이는 것을 보니, 상어영화였던 다크워터? 그게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예전에 부안에 있는 석물산영상랜드에 간적이 있었는데이번에는 영상테마파크란곳에 와봤습니다 주차장은 넓직합니다 입장료가 있네요저번에 갔던 석불산영상랜드(부안)는 입장료가 없었기에(없었나? 기억이 가물가물)입장료가 있다면 더 좋겠군하고 기대를 하게 됩니다. VR체험장인데1회당 4,000원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무당신을 여기서 찍지 않을까합니다 일본 데님스트리트에는 청바지가 걸려있던데이곳은 우산이네요 고양이가 반겨주네요 ㅎㅎ 초가집? 방금 봤던 곳은 양반집? 조선시대 궁궐? 컨셉별로 모여있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입구의 성벽을 이렇게 올라갈 수 있더라고요 석불산영상랜드는 일본풍이였는데요딱히 이곳이 볼것이 더 많다라고는 못느끼겠더라고요 ㅎㅎ 저한테는 비슷했는데입장료 차이가 있는게 좀 신기했습니다대한민국 관광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