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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불광동 연신내하면20대초반에 누나가 살던곳이였다 그리고 그때 먹었던 조림집이 너무 맛있었는데생각도 안나고검색해도 안나오는거보면 없어진거같다 그곳에 가면 북한산 자락이 보여 멋지다는 다른분의 블로그를 보고 한 번 가봤다 다용도실이라는 카페인데이곳에서 당일 6시에 공연이 있을 예정이였던거같다기타랑 피아노같은 음향장비를 세팅하고 계시더라 일정대로 움직이고 싶어 못봤다 카페에서 바라본 하늘 불광동을 걷는데 요런 빌라?형태의 집들이 정말 많았다 북한산이 보이기 시작한다좀 이색적으로 멋지다 약간 제주도 성산일출봉이 생각났다.얼마 안되는 거리에엄청난 높이의 산같은게 있는 모습이 말이다 버스종점인거같습니다 놀고 있는 냥냥이들 멋있다 뭔가 ㅎㅎ이곳에 사시는분들은 매일 보는 풍경이라서 별 감흥이 없으시겠지만개인적으로는 멋..
봄에 벚꽃필때면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아마 장관일 것 같습니다 이젠 어느덧 여름의 녹음이 느껴지네요 다양한 방법으로 이 안양천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광주 촌뜨기라서 모르는데요새 문래동이 가볼만한거같다는정보를 듣고 사람들이 거의 내리지 않는 문래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입구의 용접마스크에서 느껴지는 향기오래된 공장을 새롭게 재탄생시키고 있다라는 느낌이 느껴지더라고요 운영중인 공장도 꽤나 있더라고요 이런 가게들이 곳곳에 있더라고요 문래동에 이 양키즈버거 그릴때문에일부러 오시는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유독 이곳에만 사람들이 줄 서 있더라고요소고기패티향이 진동해서 저도 들어갈뻔했습니다 다른 곳은 한적했는데 말이죠 아이언맨~ 문래동을 걷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가게들이 약간 뛰엄 뛰엄 있더라고요거기에다 골목골목이고요낮에도 약간 썰렁한데 밤에는 얼마나 더 그럴까라는 생각이 들면서좀 무서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스쳐지나가는 생각이예전 인..
광주 역사를 블로그에 검색하자광주문화관광에서 운영하는듯한 블로그에옛산동교가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가보고 싶었습니다 산동교 옆쪽에 위치해있습니다 현재 산동교가 바로 옆에 보입니다 총탄자국으로 보수해놓은 것 같네요 바람이 너무 많이부네요봄의 마지막 추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추위가 지나면 급 더워질 것 같네요 ?? 쌩뚱맞게 왠 외국건축물의 조형물이 있네요 영국의 무슨 다리라고 하는데옛산동교도 그걸 모티브 삼아서 문화재로 남겨놓은게 아닌가 하네요
민방위를 받고 있는데요벌써 민방위라니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거기서 강사분이 광산구문화관련되어서 말씀해주었는데요 그중에 기억에 남았던 월봉서원을 가보려고 합니다 가다보니 뚝방길같은 경이 좋은 길이 나타나네요임곡이란 동네를 지나갑니다 빙월당=월봉서원 빙월당이 있는 동네를 차타고 들어갑니다쭉 들어가시면 됩니다 꼭 이런곳을 갈때면 더 들어가도 되나?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길도 좁고 후진으로 나와야되는거아냐?라는 생각때문에요 이런길을 타고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요런 공터가 나오게 됩니다그뒤로 보이는 판사등산판사등산은 예전에 한번 올라갔던적이 있었습니다 개울물이 정말 맑더라고요 빙월당?인가요?끝에 당은 한글같은데요 ㅋㅋㅋㅋ한자를 잘 몰라서요 ㅎㅎ 거북이 모양 건물 뒤로 이렇게 올라가는 곳이 있더라고요앞의 건..
주차장은 넓직합니다 디아크 건물인데요거꾸로 뒤집힌 축구화같네요 친구한테 말하니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여러분들은 이해사시죠? 디아크 안으로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텐트치고 야영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바람을 막아줄 지형이나 건물이 주변에 하나도 없다보니바람이 많이 불더라고요그래서 좀 추웠습니다
여행을 오면 사실 첫번째나 마지막으로 들러줘야하는곳이이 박물관이죠 그 지역의 역사도 알 수 있고,지역의 역사적 상징성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를 하고 이 울타리 길을 지나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기를 받았는데요친구는 설명 읽으면 되는데 외국인이나 사용하는거 아니냐면서왜 빌리냐고 핀잔을 주네요 (마치 당연한 것을 모르고 있냐는 듯한 그런 늬앙스) 꼭 이 기기로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길 바라며 들어가봅니다 기본적으로 다 설명글이 비치되어있습니다그런데 군데 군데 설명은 없는 것들이 있는데그런것들은 기기에서 설명이 나오더라고요(스마트폰으로 태그찍으면 자동검색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읽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기기를 빌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배속이 없는 것은 아쉬우나되려 그것이 박물관을 슥~ 구경하지..
벚꽃이 딱 개화할 시기라서사람이 많더라고요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네요 군데 군데 오리배를 타고 있는 모습예전에 이곳에 왔을때는 사진에 보이는 반대편에서 들어왔었습니다 이 오리배가 수성못을 80년대로 바꿔주는 것 같습니다최근 수성못이라는 영화도 나올예정이더라고요나왔을수도있고요 거기 스틸컷에도 이 오리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수성못의 상징이 아닌가 합니다
대구하면 김광석거리라면그곳을 꼭 가야한다는 친구 운전대를 잡은 친구의 말을 순순히 따릅니다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더라고요골목골목 잘 주차해야합니다 금요일 오후 2시정도였습니다 곳곳에 있는 이런 김광석의 그림 이 동상을 시작으로 김광석길이 시작됩니다 김광석 거리 옆으로는 이런 트렌디한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40대 정도로 보이시는 남자분께서예상외의 선곡비행운의 문문을 부르시더라고요 김광석길 공영주차장이저희가 놀러갔던 당일에오픈하였더라고요 그래서 네비에 안나왔었나봐요 김광석길의 반대편 끝이 옆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