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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양림동에서 가장 핫한곳이 아닌가 싶습니다여자친구도 종종 초코식빵을 먹으러 왔던 곳인데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하여 가봤습니다 맛있는 계란베이컨빵?개인적으로 계란빵을 좋아해서사봤습니다 계란빵보다는 더 건강한 맛같습니다계란빵은 반죽자체부터 달달한데 여기 이빵은 삼삼하네요 ㅎㅎ
민방위를 받고 있는데요벌써 민방위라니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거기서 강사분이 광산구문화관련되어서 말씀해주었는데요 그중에 기억에 남았던 월봉서원을 가보려고 합니다 가다보니 뚝방길같은 경이 좋은 길이 나타나네요임곡이란 동네를 지나갑니다 빙월당=월봉서원 빙월당이 있는 동네를 차타고 들어갑니다쭉 들어가시면 됩니다 꼭 이런곳을 갈때면 더 들어가도 되나?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길도 좁고 후진으로 나와야되는거아냐?라는 생각때문에요 이런길을 타고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요런 공터가 나오게 됩니다그뒤로 보이는 판사등산판사등산은 예전에 한번 올라갔던적이 있었습니다 개울물이 정말 맑더라고요 빙월당?인가요?끝에 당은 한글같은데요 ㅋㅋㅋㅋ한자를 잘 몰라서요 ㅎㅎ 거북이 모양 건물 뒤로 이렇게 올라가는 곳이 있더라고요앞의 건..
광주에서 핫한 동네가크게 2곳이죠 동명동과 양림동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니 시내는 물론 사람많은 곳은 잘 안가게 되었는데트렌디한 동네인 양림동을 가봤습니다 친구는 캐쥬얼 포크 커틀릿 1번을저는 하프치킨거리를 시켰습니다 젊은 친구 4명이서 일하고 계시던데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하게 바~삭하게 나왔더라고요 커틀릿인데요살짝 소스를 먹어보니 새콤달콤하더라고요제 카레보다 자극적이여서 그런지 괜찮더라고요친구말로는 너무 많이 튀긴거아니냐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겉바속퍽이라고 하더라고요속이 퍽퍽했대요 ㅋㅋㅋ 제가 시킨 하프커리인데요역시 바삭합니다 카레맛은 개인적으로 쏘쏘했고요치킨도 쏘쏘합니다약간 다먹고나니 바삭함보다는 딱딱함이라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튀기고 밥먹는동안 딱딱해졌을수도있고요그걸 생각하면 처음에 너무 바삭하게 구운게..
미성당납작만두 - 서문시장호떡 - 김광석길거리 - 국립대구박문관 - 수성못 - 홍콩 - 디아크 10시 쯤에 대구를 가기위해 대기하고 있는 친구의 차 구형 아반떼 새로 생긴 광대 고속도로를 타고 빠르게 이동해봅니다 대구가 뭔가 길도 넓고 큼직큼직하더라고요 ㅎㅎ 기다리는 동안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쫄면하고 만두를 같이 많이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쫄면 친구는 우동 사이드메뉴로 납작만두 대를 시켰습니다 주변분들 보니 간장을 훅훅 뿌려서 만두를 드시더라고요 그만큼 쫄깃한 식감은 있으나 간이 되어있진 않습니다 저는 쫄면에 이렇게 말아서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쫄깃한 식감이 지금 글을 쓰는 와중에도 생각이 나네요 재밌는 점심이였던거 같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사이드메뉴로 쫄면을 먹는게 더 좋은것같습니다 납작만두..
깔끔하게 생겼습니다자석부 재질이 고무? 특수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기스가 덜나게하는 효과와스마트폰을 붙일시둔탁함을 줄여줄 것 같네요 이 자석 거치대를 차량에 붙이려면양면 폼테이프를 붙여야죠 볼형식으로 되어 있어서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의 오래된 차량 에스엠5에 기존 미키마우스 자석 거치대를 뜯어내고똑같은 자리에 부탁시킵니다 폰의 케이스에 원형쇠를 붙여줍니다 아주 잘 붙네요 ㅎㅎV20이 무거운편이여서 그런지 일정각도로 딱 유지해주진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기존 미키마우스거치대보다 자력이 좋아서좋더라고요
주차장은 넓직합니다 디아크 건물인데요거꾸로 뒤집힌 축구화같네요 친구한테 말하니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여러분들은 이해사시죠? 디아크 안으로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텐트치고 야영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바람을 막아줄 지형이나 건물이 주변에 하나도 없다보니바람이 많이 불더라고요그래서 좀 추웠습니다
원래 가려던 중국집은삼대천왕에 나온 곳인데,제친구가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관계로 패스합니다 홍콩중화요리 주차요원까지 있고,실내는 고급진 목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비쌀것 같아 긴장 좀 합니다워낙 국밥인생이라서요 직원들이 옆에서 부담되게 서 있으시더라고요그래서 심리적 부담감에 메뉴판은 못 찍었네요 ㅋㅋㅋ(소심인이예요) 제가 시킨 매운야끼덮밥? 고추 2개가 그려져있더라고요9천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중국집에 일본이름같은 야끼밥이 있는거죠? 계란국과 나온 덮밥저는 전혀 보정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보이시는 것처럼 실제도 빨갛습니다 제가 중화요리를 좋아하는 이유는해물과 야채가 듬뿍들어간다는 건데요이 요리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 맵다싶더라고요막 멈춰야될 정도는 아닌데 맛있게 맵다 그 이상같은..
여행을 오면 사실 첫번째나 마지막으로 들러줘야하는곳이이 박물관이죠 그 지역의 역사도 알 수 있고,지역의 역사적 상징성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를 하고 이 울타리 길을 지나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기를 받았는데요친구는 설명 읽으면 되는데 외국인이나 사용하는거 아니냐면서왜 빌리냐고 핀잔을 주네요 (마치 당연한 것을 모르고 있냐는 듯한 그런 늬앙스) 꼭 이 기기로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길 바라며 들어가봅니다 기본적으로 다 설명글이 비치되어있습니다그런데 군데 군데 설명은 없는 것들이 있는데그런것들은 기기에서 설명이 나오더라고요(스마트폰으로 태그찍으면 자동검색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읽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기기를 빌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배속이 없는 것은 아쉬우나되려 그것이 박물관을 슥~ 구경하지..
벚꽃이 딱 개화할 시기라서사람이 많더라고요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네요 군데 군데 오리배를 타고 있는 모습예전에 이곳에 왔을때는 사진에 보이는 반대편에서 들어왔었습니다 이 오리배가 수성못을 80년대로 바꿔주는 것 같습니다최근 수성못이라는 영화도 나올예정이더라고요나왔을수도있고요 거기 스틸컷에도 이 오리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수성못의 상징이 아닌가 합니다
대구하면 김광석거리라면그곳을 꼭 가야한다는 친구 운전대를 잡은 친구의 말을 순순히 따릅니다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더라고요골목골목 잘 주차해야합니다 금요일 오후 2시정도였습니다 곳곳에 있는 이런 김광석의 그림 이 동상을 시작으로 김광석길이 시작됩니다 김광석 거리 옆으로는 이런 트렌디한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40대 정도로 보이시는 남자분께서예상외의 선곡비행운의 문문을 부르시더라고요 김광석길 공영주차장이저희가 놀러갔던 당일에오픈하였더라고요 그래서 네비에 안나왔었나봐요 김광석길의 반대편 끝이 옆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