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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생각
맛상무라는 유투버를 유연히 봤는데거기에서 대구납작만두를 드시더라고요 그것때문에 가게 된 대구납작만두입니다.주변에 주차할곳이 마땅치않더라고요 12시쯤에 도착하였는데 가게안은 가득 찼고,4분정도가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금요일이였습니다 10분정도 기다렸을거예요납장만두 대 1개쫄면 1개우동 1개를 시켰습니다 올테이블이고요 회전이 빠른편이더라고요 친구의 우동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쫄면에는 국물이 따라나오더라고요 식감으로 먹는것 같습니다안에 당면이 들어있고,피가 쫄깃합니다 단골이 많으신거같고요자주 오신분들은 납작만두에 간장을 찍찍 뿌려드시더라고요그만큼 납작만두자체에서는 특별한 맛이 나지는 않습니다 쫄면은 매콤새콤달콤했던거 같습니다특히 매콤새콤 납작만두에 이렇게 싸서 먹어야죠짜장면 먹을때 탕수육이랑 같이 먹는것처..
삼례문화예술촌 - 비비정농가레스토랑 - 비비낙안카페 - 전주한옥마을 - 전북대코인노래방 일요일 오후 1시에 만나 어디로 놀러갈지고민하다가TV에서 완주 삼례라는 곳이 뭔가 있는 거 같아서그곳으로 급 떠납니다 의자가 딱딱해서 오래 앉아있기 힘들겠네요 ㅎㅎ 커피숍 창밖으로 보이는 작은 정원 삼례성당으로 갈 수 있더라고요 입장권을 발권했는데각 장소마다 확인을 안하더라고요유일하게 디지털아트관 한 곳만 확인하더라고요 ㅎㅎ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건가 하고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공연중이더라고요주말 2시부터 4시에는 그런다고 하네요 그외에는 빔프로젝터로 다른 것이 보여지는 가봅니다 디지털 아트관인데 터치하면 이렇게 움직이는데뭔가 신기하더라고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디지털아트관의 VR체험은 꽤나 재미있었습니다살짝 메스꺼움..
북경탕수육(점심) - 공산성 - 석장리박물관 - 무령왕릉 - 오방(저녁) 10시 조금 못되어서 출발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 놀러가기위해 고속도로를 타면 참 기분이 좋죠 공영주차장에 주차합니다 북경탕수육에는 탕수육밖에 팔지 않습니다 그런데 탕수육이 거짓말 안하고 꿀맛입니다 양도 엄청 많아서 상당히 무리하게 먹었네요 맛있으니 브레이크가 고장나버렸습니다 오는길에 봤던 공산성으로 향했습니다 공주 오기전에 어디갈지 미리 보고 오지 않았습니다 갈 곳이야 시청가거나 유명관광지에 가면 관광지도가 있잖아요 그거보고 결정하거든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친구 ㅋㅋㅋ 생각보다 가는길이 힘듭니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경치하나는 끝내줍니다 날아가는 헬리콥터 얼음창고라고 하네요 보이시는 이곳까지 오는게 미친듯이 힘들더라고요 등산이..
신관동쪽에서 밥집을 찾고 있었는데덮밥이 보여 우발적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술집이였구나 나갈까 생각했지만,빠르게 차려지는 세팅에직원눈치 한 번 보고 메뉴판에서 먹을만한 것을 찾아봤고, 닭고기덮밥이 보였습니다8,000 친구는 연어 덮밥9,000 숙주에 계란노른자닭고기가 달달하게 불맛이 살짝 나는 것이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네요
명진고등학교쪽 수완지구 먹자골목쪽에 위치해 있습니다물론 크게 크게 봤을때요 밤 11시쯤에 도착한 이곳 양평해장국입니다 좌식과 테이블이 공존해 있습니다 저희는 고민하다가감자탕 중으로 시켰습니다27,000원입니다 들깨가루와 팽이버섯 깻잎 느타리버섯인가 감자도 들어있고 푸짐합니다 우거지도 보입니다요즘 은근히 우거지를 찾아보기 힘드네요 뼈조각은 5~6개정도 들어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탕은 뼈가 푹 고아져서 고기덩어리가 잘 떨어지는게 좋습니다물론 그럴경우 고기의 육즙이 다 국물로 빠져서 고기자체의 맛은 떨어질 수 있으나, 그런것을 느낄리 없는 나그냥 고기가 잘 발라지는게 좋다. 이곳은 잘라짐과 육즙살아있음의 중간정도 같다. 국물맛은 개인적으로 들깨가루로만 맛을 내는걸 안 좋아하는데이곳은 들깨가루맛이 많이 나..
농성동 서구청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세븐일레븐 사거리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올 테이블입니다 곰탕 7천원을 시켰습니다 깍두기는 약간 곰삭은 맛 인것 같습니다김치도 익은김치같습니다둘 다 제 입맛에는 조금 안맞았습니다 곰탕맛은 제가 나주의 노안집을 좋아하는데 그곳보다는하얀집과 유사한 맛입니다 고기도 약간 묵은?아니면 삶고나서 좀 시간이 지난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일단 곰탕치고는 저렴해서 좋았고,토요일 점심이였는데(서구청 쉼) 테이블이 거의 가득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잘 되어있어서 차로 오기 좋습니다 요렇게 올 좌식입니다발냄새냄새 맴맴 보쌈정식 2인을 시켰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지는 기본상항아리보쌈답게 그릇이 모두 항아리색입니다 아쉽지 않게 나오는 보쌈의 양입니다김치도 넉넉히 나오고요 보쌈은 딱 점식정식으로 깔끔하게 먹는게 가장 좋죠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역시 보쌈은 밥에 먹어줘야됩니다
수완지구 명진고등학교 먹자골목쪽에 위치해 있어서 신창동에서도 가깝습니다비교적 최근에 생긴 것 같은데 핫하게 떠오르는 맛집같습니다 원래 24시간이였습니다.과거 블로그에 24시간이라고 하여 혼동하실텐데24시간 아닙니다 올 테이블의 모던한 실내 모습입니다 저희는 소고기 부대찌개 2인을 시켰습니다 콩나물은 참기름위주의 맛입니다어묵은 달달하네요 한상이 딱 거하게 차려졌습니다 가벼운 스댕소재의 앞접시입니다 피자는 아주 맛있더라고요 사장님이 예전에 피자집을 하시지 않았을까그래서 그 기술을 이 부대찌개집에 사용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특이한건 소고기가 들어갔다는거랑고추냉이가 들어간다는 거네요 고추냉이 실화냐? 요즘 찌개집들이 요렇게 넓은형태의 그릇을 마니주고 있죠 좀 지져분하네요 눈 감고 스크롤 내리세요 ㅎㅎ전체적..
친구와 저녁약속이 있는데친구는 가족과 먹는다고하여혼자서 먹으려고 찾아봤는데홍짜장이 딱 눈에 띄더라고요 올 테이블입니다 홍짬뽕을 시켰습니다덜맵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숙주나물이 올라가고 꽃게 오징어 홍합 양파 무 새우등이 들어가 있습니다면이 상당히 많고요 짬뽕의 기본적인 맛이라고 할 수 있는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저의 입맛에는 덜 맵게 해달라고한게 딱 적당히 매워서 좋았습니다덜맵게 해달라고하니 신라면의 2~3배정도 매운맛인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김치찌개 맛있다고 하여서꼭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드디어 오게 됩니다. 저녁장사를 하시지 않습니다 2층도 있는 것 같은데요저희 1층 테이블에 자리가 생겨서 바로 앉았습니다 금요일 13:00쯤에 방문했습니다 친구가 생목살주물럭을 먹자고하여서주물럭을 시켰습니다 왼쪽의 된장찌개는 멸치맛이 상당히 강하게 나더라고요제가 어릴적부터 멸치를 안 좋아해서별로더라고요 나머지 반찬들은 간이 쌔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비쥬얼한번 죽여주네요3분정도만 더 익혀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완전히 다 익지 않았다면서요 맛은 반찬에서도 느낄 수 있었겠지만,보기와는 다르게 강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딱히 특별한맛이라고는 못 느꼈습니다다시봐도 비쥬얼하나는 죽여주네요 양은 성인남자 두명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