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리뷰 많은 곳 (237)
심슨생각
맛상무라는 유투버를 유연히 봤는데거기에서 대구납작만두를 드시더라고요 그것때문에 가게 된 대구납작만두입니다.주변에 주차할곳이 마땅치않더라고요 12시쯤에 도착하였는데 가게안은 가득 찼고,4분정도가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금요일이였습니다 10분정도 기다렸을거예요납장만두 대 1개쫄면 1개우동 1개를 시켰습니다 올테이블이고요 회전이 빠른편이더라고요 친구의 우동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쫄면에는 국물이 따라나오더라고요 식감으로 먹는것 같습니다안에 당면이 들어있고,피가 쫄깃합니다 단골이 많으신거같고요자주 오신분들은 납작만두에 간장을 찍찍 뿌려드시더라고요그만큼 납작만두자체에서는 특별한 맛이 나지는 않습니다 쫄면은 매콤새콤달콤했던거 같습니다특히 매콤새콤 납작만두에 이렇게 싸서 먹어야죠짜장면 먹을때 탕수육이랑 같이 먹는것처..
신관동쪽에서 밥집을 찾고 있었는데덮밥이 보여 우발적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술집이였구나 나갈까 생각했지만,빠르게 차려지는 세팅에직원눈치 한 번 보고 메뉴판에서 먹을만한 것을 찾아봤고, 닭고기덮밥이 보였습니다8,000 친구는 연어 덮밥9,000 숙주에 계란노른자닭고기가 달달하게 불맛이 살짝 나는 것이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네요
주차장이 잘 되어있어서 차로 오기 좋습니다 요렇게 올 좌식입니다발냄새냄새 맴맴 보쌈정식 2인을 시켰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지는 기본상항아리보쌈답게 그릇이 모두 항아리색입니다 아쉽지 않게 나오는 보쌈의 양입니다김치도 넉넉히 나오고요 보쌈은 딱 점식정식으로 깔끔하게 먹는게 가장 좋죠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역시 보쌈은 밥에 먹어줘야됩니다
수완지구 명진고등학교 먹자골목쪽에 위치해 있어서 신창동에서도 가깝습니다비교적 최근에 생긴 것 같은데 핫하게 떠오르는 맛집같습니다 원래 24시간이였습니다.과거 블로그에 24시간이라고 하여 혼동하실텐데24시간 아닙니다 올 테이블의 모던한 실내 모습입니다 저희는 소고기 부대찌개 2인을 시켰습니다 콩나물은 참기름위주의 맛입니다어묵은 달달하네요 한상이 딱 거하게 차려졌습니다 가벼운 스댕소재의 앞접시입니다 피자는 아주 맛있더라고요 사장님이 예전에 피자집을 하시지 않았을까그래서 그 기술을 이 부대찌개집에 사용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특이한건 소고기가 들어갔다는거랑고추냉이가 들어간다는 거네요 고추냉이 실화냐? 요즘 찌개집들이 요렇게 넓은형태의 그릇을 마니주고 있죠 좀 지져분하네요 눈 감고 스크롤 내리세요 ㅎㅎ전체적..
친구와 저녁약속이 있는데친구는 가족과 먹는다고하여혼자서 먹으려고 찾아봤는데홍짜장이 딱 눈에 띄더라고요 올 테이블입니다 홍짬뽕을 시켰습니다덜맵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숙주나물이 올라가고 꽃게 오징어 홍합 양파 무 새우등이 들어가 있습니다면이 상당히 많고요 짬뽕의 기본적인 맛이라고 할 수 있는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저의 입맛에는 덜 맵게 해달라고한게 딱 적당히 매워서 좋았습니다덜맵게 해달라고하니 신라면의 2~3배정도 매운맛인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김치찌개 맛있다고 하여서꼭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드디어 오게 됩니다. 저녁장사를 하시지 않습니다 2층도 있는 것 같은데요저희 1층 테이블에 자리가 생겨서 바로 앉았습니다 금요일 13:00쯤에 방문했습니다 친구가 생목살주물럭을 먹자고하여서주물럭을 시켰습니다 왼쪽의 된장찌개는 멸치맛이 상당히 강하게 나더라고요제가 어릴적부터 멸치를 안 좋아해서별로더라고요 나머지 반찬들은 간이 쌔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비쥬얼한번 죽여주네요3분정도만 더 익혀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완전히 다 익지 않았다면서요 맛은 반찬에서도 느낄 수 있었겠지만,보기와는 다르게 강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딱히 특별한맛이라고는 못 느꼈습니다다시봐도 비쥬얼하나는 죽여주네요 양은 성인남자 두명이서..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그래서 선택한 비비정농가레스토랑입니다 테이블밖에 없는데 식당내부가 꽤나 넓습니다 저희는 불고기 주물럭 2인을 시켰습니다 호박죽인 맛있더라고요 물은 결명자인가 그런거입니다 기본상이 딱~ 세팅됩니다 조기를 보고 마지막에 결명자물에 밥 말아서조기랑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홍어무침도 있네요 달콤 매콤합니다 ㅎㅎ참기름이 느껴지지 않은 맛이고요 오리고기랑 홍어무침과 배추김치 ㅋㅋㅋㅋ삼합을 먹어주고요 다 먹고 난뒤 더부룩한게 하나도 없이 좋더라고요나이 먹으니 이런 차이를 느끼게 되네요
공주하면 오래전부터 김피탕을 먹어줘야한다는 생각이 있었죠드디어 공주에 놀러 왔고,그 오래 묵은 작은 꿈을 이루게 되겠습니다 무슨 먹는거 하나로 꿈까지 들썩이냐고요?전 원래 이렇게 심플하게 살아갑니다그래야 더 행복을 여러군데에서 느낄 수 있죠 좁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습니다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짜장면 짬뽕등은 팔지 않습니다오로지 탕수육입니다. 저희는 김치치즈탕수육을 시켰습니다친구랑 같이 여행을 갔습니다. 근처 대학생들로 보이는 젊은 손님들이 먼저 드시고 계시더라고요듣고 싶진 않았지만 들리는 말로는 "양 되게 많다 우와""배불러" 대체 얼마나 많길래 그러지?하고남자 2이 왔는데 중짜리는 시켜줘야지하고 사장님에게 중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소짜리 시키라는겁니다.충분할거..
감자탕을 먹으러처음에 첨단의 순우리를 가려고하다가급 선회하여 수완동의빛나는 감자탕으로 갔습니다 좌식과 테이블이 반반정도씩 있는데내부는 꽤나 넓습니다 기본 그릇이 뭔가 고급스럽네요 감자탕전골 소 짜리를 시켰습니다 사리는 요 라면사리가 무한이라고하네요 추가 육수도 미리가져다 주시더라고요 한상 세팅 완료 원래도 간장게장을 그렇게까진 좋아하진 않아서조금 먹었습니다 나물밥인가요? 뭔지 모르지만 건강식이네요 등뼈를 가리고 있는 요 풍성한 야채입니다 그 야채를 벗겨내면 나타나는 감자뼈가 드러납니다4덩어리 5덩어리였나 그정도 들어있고요 감자등뼈살이엄청 부들부들하고 맛있습니다 국물맛도 들깨가루로만 맛을 내지 않은거같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습니다깜빡하고 라면사리를 안 넣었는데2명이서 먹어서 그런지 충분히 배부르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뜨끈한 국물이 있는 요리가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부대찌개였습니다 원할머니보쌈과 같은 건물입니다모두 같은 프렌차이즈인가 싶네요첨 알았네요 올 좌식입니다 떡갈비 7천원과박가부대찌개 2인 (14,000원)을 시켰습니다 주문하고 5분여가 지나고 세팅된 부대찌개입니다 잡채가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조금 있다가 나온 떡갈비입니다지글지글 철판이 달궈진 소리가 나더라고요요런 소리가 또 먹음직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죠 떡도 요로코롬 들어있습니다 부대찌개가 부글부글 끓자, 먹어봅니다 오리지널맛이 있고, 요 박가부대찌개가 있었는데오리지널은 저희가 생각하는 부대찌개의 맛이 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박가부때지개는 약간 깔끔하고 시원합니다기대하는 그 부대찌개를 드시고 싶으시면 오리지널을 시키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