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리뷰 많은 곳 (237)
심슨생각
작게 주차할 공간이 있으나 4,5대 정도입니다.대로변쪽에 있으니 지나가면서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저희는 생선구이정식 2인을 시켰습니다26,000원입니다 마치 펜션사장님이 해주시는 밥같은어디 산속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한 상 거하게 풀 세팅되었습니다가격이 좀 있듯이 생선은 푸집하게 차려지네요 반찬들은 전체적으로 맛있는 편입니다 청국장이 개인적으로 좀만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부족하더라고요 ㅎㅎ 생선은 비린맛이 조금 났지만,생선이니 나줘야죠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고등어가 특히 맛있더라고요 냠냠냠 오랜만에 올리는 식사후의 사진클리어하게 먹었네요 대식대식한 남매의 점심이였습니다
주차장이 너른편이여서 주차하기 편하실 것 입니다 3명이서 갔는데 돼지갈비 4인분을 시켰습니다1kg넘게 먹은거죠 ㅎㅎ 기본찬도 상당히 많이 나오네요 ㅎㅎ 돼지갈비는밥이랑 그 자체만 먹어도 맛있는데요렇게 곁들어 먹을 것이 많이 나오니좋으면서도 혼동되더라고요 ㅎㅎ 4인분이라 양이 상당하네요 직접 구워서 먹습니다 뒤집고 또 뒤집어서속이 잘 익었나 확인하고맛있게 먹습니다 도톰하고 야들야들하고 달달해서너무 맛있습니다 돼지갈비는 저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신영통에서한림대성심병원으로 가는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계산하고 나올때 물어보시더라고요주차하셨냐고 시그니쳐 메뉴인누룽지 돈카츄와 토마토짬뽕을 시켰습니다 요즘 생수를 이렇게 주는 곳이 더러 있네요 에이드인데 크기 보세요엄청 많습니다 철판누룽지돈카츄가 먼저 나옵니다 소스 맛을 보는데 단맛을 지닌 새콤한 맛이 혀를 아주 강하게 자극합니다감정표현에 서툰자도 맛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맛입니다 블로그에 김치맛이라고표현하셨는데볶은김치에 치즈맛이 섞여진 맛 같기도합니다. 여튼 잘 누룽지랑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기대하고 가세요기대하고 가도 맛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온 토마토 짬뽕 국물을 한 입 떴는데 기대이상으로 토마토 국물이 은은하게 입에 착 감기더라고요부담없이 토마토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랄까정..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생긴지 얼마 안된 것 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깔끔합니다 고등어 시래기조림 2인을 시켰습니다 식당도 새롭게 오픈하여 깨끗하고그릇도 고급스런 느낌이라 딱 기본찬이 차려진 것 만으로 기대감이 들게합니다 잠시 뒤 등장하는 고등어 시래기 조림오자마자 가스불을 키고 좀 더 끓여줍니다. 고등어는 총 4조각이고그 4조각을 합치면 1마리가 됩니다 큰 돌솥이 나오는데 2명이 먹기 적당하다 충분하다 싶은 향입니다고구마가 조금 들어있네요 고등어조림의 맛은 매콤함이 거의 전체를 지배합니다.단맛과 짠맛은 은은하게 존재합니다 고등어는 조금 비리더라고요저희가 팩으로된 노르웨이 고등어를 시키면 생긴 그 고등어처럼 생겼습니다가시가 붙어있던 자국이 하나도 없이 맨들하더라고요 고등어 조림이 워낙 밥도둑이다 보니 2명이..
김치만두를 시켜서 집으로 포장해갔습니다제 집은 아니였지만요 만두를 먹었는데 엄청 매콤하더라고요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것이 맛있을 것 같은 비쥬얼입니다.강한 매운맛으로 그 외에 맛이 느껴지지 않아좀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만두치고 매울뿐 엄청 맵지않습니다
주차장은 없는 거 같습니다 왕돈까스와 만두국을 시켰습니다 필기체로 갈겨쓴 빌지입니다 총 3덩이가 나오는데사이즈가 엄청나게 큽니다 막 두꺼운 돈까스는 아니고요얇습니다.그래서 그렇지 양은 좀 많지만 쑥숙 잘 들어가더라고요소스도 뭔가 땡기는 맛이여서 쑥숙 들어가더라고요 물론 혼자 먹기에는 좀 많을 것 같긴해요성인 남성 2명이 왔는데일반돈까스로 2개 시키더라고요 성인남성도 혼자 왕돈까스 1개를 먹긴 버거울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근처에 있으면 아마 자주갈 것 같은 그런 매력있는 돈까스집이였습니다 왕 만두국은 고냥 쏘쏘하다고 생각되는 맛이였습니다
안양일번가 4층인가에 있습니다잘 보고 가시면 발견하실수 있을 겁니다. 주차장은 없는 거 같아요 Love set A를 시켰습니다카레는 서비스로 1개 더 준다고합니다치킨버터마살라와 머턴팔락(양고기시금치)를 시켰습니다난과밥을 고루 시켰고요 쥬스는 망고와 프레인을 시켰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인도방송을 보고 계셨는데인도의 이미지와 어울리게 춤추고 노래하더라고요 샐러드는 익숙한 드레싱이고요쥬스도 요거트맛이여서 전혀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탄두리치킨같은 경우는 고수같은 약간 거부감이 있는 향이 느껴졌지만,못먹을정도는 아니여서익숙해지기 위해 일부러 더 먹었습니다 시금치카레인데요개인적으로 양고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특유의 내음? 약간 암내스러운 향이 싫더라고요전에 한 번 엄청 강한걸 먹었을때,막 올라올 것 같은 경험을 했었..
수원에 오자마자 가장 먼저 보였던 설렁탕집그곳을 가진 못했지만,누나집근처에 있던 감로옥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주차장 있습니다 설농탕 2개를 시켰습니다 오른쪽 무 깍두기가 달달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셀프 고명 올리기 집에서 끓인 것 같은 국물이네요소금간 살짝해서 먹으니 맛있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달달한 무깍두기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병원이 옆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거 같습니다 제육덮밥을 시켰습니다 주황색 상징색인거 같습니다병원앞이라서 장사가 잘되는 거 같습니다 고기를 딱 먹었는데 돼지냄새가 나네요뭐 양념으로 덮어지니 크게 노상관이고요 여기서 김밥을 먹었을때 참기름향이 많이나서제육덮밥도 그러리라 생각했는데역시나 그렇습니다. 참기름을 킬링식재료중 하나죠 고기하고 야채양이 풍족합니다.아삭한 식감을 살리게 조리하셨는데야채의 씁쓸한 생맛이 양념을 뚫고 느껴지네요 생야채를 잘 못먹어서 좀만 좀만 더 익혔으면 좋았을 것 같았어요이런 부분을 좋아하시는분도 많으시니 이렇게 된거겠죠 많이 달지 않고 맵지 않습니다.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등받이가 없어 허리 아프신분들에겐 불편하고딱딱한 착석감은 엉덩이뼈와 의자의 나무가 바로 맞닿은 기분이 들게합니다. 디자인의 모던함이냐편안함이냐에서 모던함을 선택한 것 같아요 얼큰왕만두뼈해장국을 시켰습니다8500원 국무를 한 입 딱 먹었는데구수하다라는 느낌이 나네요얼큰이라고했는데 별로 안맵네 했는데먹다보니 입술이 맵네요 고기가 잘 발라지는편이고, 뼈도 적당히 잘 뜯어집니다.그런데 고기가 부드럽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비쥬얼이 참 좋네요노보정 리얼샷을 추구하는 블로그라서포샵은 안했습니다